자신의 고향인 스웨덴의 예테보리 Gothenburg
도시의 풍경을 주로 그렸던
Mona Johansson (1924–2010)
의 <House>포스터 액자 소개해드릴게요. :)
사진 속 액자는,하단 여백 (사인 부분)을 제한, 이미지 부분만 잘라서약간 짙은 카멜 원목으로 맞춘 모습입니다.
액자포함 크기 : 69.5*48cm
Offset print / Off white FSC marked paper, 170gsm/0.37 Ib.
스웨덴 정품 직수입
모나 요한슨은
보통 창밖으로 내려다 보는
도시의 풍경을 주로 그리는데요.
이번에 제가 데려온 <HOUSE>라는 제목의
포스터는 요한슨만의 독특하고 정교한 표현 속에
작가의 어린시절 추억들, 나레티브가 섞여
보고있음 참 따듯하고 유머가
느껴지는 그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. :)
아래쪽을 들여다 보시면,
포근한 옷차림의
두 여성이 대화하듯
마주보고 있고,
뒤로는 앞 뜰 정원을
가꾸고 있는 듯한
여성 한 명이 보이는데요,
크게 상황 묘사를 하지 않았음에도
포근하고 따듯한 분위기가
자연스레 풍겨 나오죠. :)
또, 그림 자체가 연필로만
그렸음에도 불구하고,
전혀 심심하거나 어둡지 않고요.
선의 굵기나, 채색 강도를
달리 묘사했지만,
전체적으로 보면
하나의 패턴같은,
일러스트 같은 느낌을
주기도 합니다.
굉장히 따듯한 느낌이 들어
제가 개인적으로
참 좋아하는 포스터입니다. :)
창문 속 화분들이 하나 둘 있는 것도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. ㅎㅎ
모나 요한슨의 요 하우스 포스터는
이제 한국, 미국 두 곳에서
모두 만나보실 수 있으세요.
위에 액자를 맞춰둔 것은,
미국에 계신 고객님만
가능하시고요.
한국에 계신 고객님들은,
아래 스토어팜 링크에서
다양한 컬러의 원목으로
구입이 가능하십니다. :)
https://smartstore.naver.com/onlyunique/products/5505077195
구입문의 :
카카오톡. hyojinus / onlyuniqu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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